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BNK부산은행 새 수장 선해운대더그랜드룸싸롱예약OlO*868O*3882임 본격화… ‘당연 후보만 11명’ 판세 예측불허

이미지
  임추위 열고 경영승계 절차 개시 부산은행 출신 7명 실질 경쟁 예측 현 행장 연임 가능성은 전망 갈려 회장 추천 ‘깜짝 후보’ 등판설도 일정·세부 평가 기준 등 2월 논의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본점.부산일보 DB BNK 부산은행이 신임 은행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당연 후보군이 11명에 달하는데다 규정상 회장이 전현직 그룹 임원 인사를 은행장 후보로 추천할 수 있어 판세는 예측불허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CEO )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BNK 부산은행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르면, 차기 행장 당연 후보는 지주 사내이사(회장 제외), 지주 업무집행책임자(부사장 이상, 감사담당 임원 제외), 부산은행 사내이사(상임감사위원 제외), 부산은행 업무집행책임자(부행장 이상) 등이다. 이에 따라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 △이두호  BNK 캐피탈 대표 △김병영  BNK 투자증권 대표 △명형국  BNK 저축은행 대표 △이윤학  BNK 자산운용 대표 △김상윤  BNK 벤처투자 대표 △김성주  BNK 신용정보 대표 △김영문  BNK 시스템 대표 △성경식  BNK 금융지주 부사장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 등 11명이 내부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간 부산은행 출신이 은행장 자리에 올랐던 만큼 강상길 부행장, 김성주 대표, 김영문 대표, 명형국 대표, 성경식 부사장, 안감찬 은행장, 이두호 대표(가나다 순) 등이 실질적인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이 해운대더그랜드룸싸롱예약OlO*868O*3882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한다”

이미지
  지난 6~7일 양일간 영업본부장 워크숍 개최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 강조 지난 6~7일 진행된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워크숍에서 이원덕 은행장(맨앞줄 왼쪽10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2023 영업본부장 워크숍’에 참석해 임원과 본부장들에게 ‘고객 중심 영업’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6~7일 양일간 강원도 함백산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증대 ▷지속성장 기반 확대 ▷위기대응 경쟁력 강화 등 올해의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원덕 행장은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해 고객에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감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 감동을 실천하려면, 본인과 은행에 대한 확고한 믿음,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감동이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 성장에 있어서 은행의 역할도 강조했다. 이 행장은 “은행은 기업의 지원자 역할을 넘어 국내외 산업 트렌드에 맞춰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주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기술력이 유망한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신성장기업영업본부를 신설했다.